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마야력
코로나19로 불안과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면서 기성세대는 물론 사주나 타로와 같은 점술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담에서도 운세나 타로와 같은 점술을 활용하여 내담자와 쉽게 라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상담은 내담자의 마음 속의 갈등과 불안 등을 탐색하는 것으로 내담자 스스로가 자각하지 못하는 잠재의식까지 탐구하여 현실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색하빈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서는 내담자 스스로 상담자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점술은 내담자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면을 이야기하고 문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마야력이란 4000년 전 중앙 아메리카에 있었던 고대 마야문명에서 쓰인 달력이며 촐킨력이라고 한다. 촐킨력은 1년을 260일로 했으며 ‘신성력(神聖曆)’ 또는 ‘의식력(儀式曆)’이라고도 불리며 마야문명의 신관들이 의식을 위해 사용했던 달력이다. 마야인들은 이 260일이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두었다. 260은 ‘13’과 ‘20’의 배수이고 이 숫자에도 각각 의미가 있습다.(越川,2016: 14-15,24-25)
마야력은 하늘의 혹성들과의 관계를 보는 것이며 천문학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다. 1년을 260일로 보고 어떤 날짜에 태어났는지에 따라 탄생 시에 받은 기질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인 피타고라스 BC 582년 추정 ~ BC 497년 추정
는 ‘자연수 하나 하나에는 로고스(혼(魂))가 머물고 있다고 생각했고, 마야력으로 볼 때 의미있는 설명으로 보여집니다.
마야인들은 우주에는 신의 의지(에너지)가 흐르고 있으며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에 신의 에너지를 흡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에너지는 각각 ’운명수(KIN Number)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피타고라스가 숫자에는 에너지가 머문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마야인은 시간을 ‘에너지의식’으로 인식했었습니다.. 마야인들의 ‘시간’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도 ‘시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집니다. 그 우주의 자연적인 시간의 흐름에 보조를 맞춤으로써 ‘싱크로니시티현상’이 일어난다고 하고 싱크로니시티 마야력 상담사 협회에서는 마야력을 가르치면서 새로운 시간개념과 새로운 나의 기질과 사명 등을 알림으로 누구나가 싱크로니시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마야력상담사를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기준 3300명의 마야력상담사가 활동하고 있다.
우주의 달력인 마야력을 이용해 싱크로니시티가 넘치는 삶을 살아 보세요!!
모든 답은 우주에 있습니다!
싱크로니시티 마야력상담사 협회 대표 NANCY
< 약 력 >
일본・동경 출신
일본 죠우치대학교 외국어학부 러시아어학과 졸업
한국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어학 석사 졸업
한국 한국외대학교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일어학 박사 수료
한국 선문대학교대학원 통합의학부 가족치료상담학과 박사 수료
2019년 명지전문대학교 초빙교수
대학강의 활동(2008년~건국대,인천대,우석대,명지전문대)
현재 싱크로니시티 마야력 상담사 협회 대표 (강사 및 상담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