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 상담사

K159 푸른 폭풍, 붉은 재구, 소리3
인천 서구

메시지

전 한국생활이 어느새 17년이 되어가 일본고향인 나고야에서 사는 날보다 한국이 더 오래 사는 날이 길어질 것 같아요. (참고로 초딩 땐 동경에 살았음^^)

저한텐 이제 한국이 제2의 고향 아닌 고향 같은곳이네요. 일본에 가는것이 더 어색하고 외국에 온 것처럼 느끼네요.

오래 동안 여기에 살면서 한국인 남편곁을 떠나지 않고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몸, 마음을 건강하게 열심히 키우는 중이에요!

저는 3년 전쯤까지 “이사를 못한” 불편한 경험이 있었어요. 남편이 박사과정 중이었고 여러 사정으로 좁은 집에 살 수 밖에 없었는데 늘 그 불편함이 마음에 걸려 있었고 잘 풀리지 않음에 사주를 보려가려다가 지인이 마야력 선생님을 소개해주셨어요!

거기에서는 내 성향, 본질을 가르쳐주셨고 가족 모두의 내면의 본질까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고 그 때부터 마야력에 매력에 빠졌지요^^

그리고 “기적이 일어나는 마법의 수첩(미러클 다이어리)”을 구입하고 매일 매일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들”을 많이 쓰기 시작했어요.​

아무도 신경 안 써도 되는 내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생겼고 “함께 잘 되자!”는 仲間(동료)거 생겨서 즐거웠어요. 마야력 용어로 대화하면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신기한 세계고 같이 타인을 위하고 우주의 에너지를 느끼며 감사하는것이 좋았어요.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고 정말 제가 원하는 집을 구체적으로 썼어요. 그랬더니 남편의 에너지가 흐르는 날쯤에 신기하게도 집을 계약하게 되었어요!(아직 내 집은 아니지만 살던 집보다 3배넓은곳!!!)

이것 하나 풀려도 너무 행복했고 종종 뭔가 풀리기 시작했어요. 나의 인생 사이클도 초급강의 때 배울 수 있는데 내가 지금 어떤 흐름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삶에 흐름까지 알 수 있으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어요.

그 해에 의식하면 좋은것, 만나면 좋은 사람 등등 나만 아닌 가족들도 다 알 수 있으니까 사주 가는 필요도 없고^^ 공대출신이라 은근히 사주를 안 믿는 남편도 저의 마야력 풀이에는 귀를 기울어주네요 ㅋㅋ

마야력을 공부하면서 남편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시댁식구들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아이들을 키우는데 수월해졌지요!

상대방을 모를 때는 아무리 가족이라도 어려움이 참 많지만 마야력으로 상대방을 깊게 이해하게 되니 상대의 특징에 맞출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초급, 중급을 수강하고 시험을 보고 어드바이저가 되었는데 전 이미 내 생활에 마야력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해서 활동을 하는 생각은 별로 없었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내면적인 여러 고민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풀이를 해주면서 삶이 좋아졌다! 궁정적인 말로 격려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으니 내가 아는 것을 조금 알려줘도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고 생각보다 반응들이 좋아서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는것이 꿈이에요.
그래서 마야력을 공부하면서 나에 대해서 알고 나를 사랑하고 내 주변 사람들을 더 이해할 때 조금씩 세상이 행복해진다고 믿어요.

궁금해지시면 마야력이 한국에 착륙이 된지 별로 안 되었으니!! 초기 맴버로 함께 공부하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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